삼성전자가 베일에 가려져 있던 확장 현실 헤드셋 '갤럭시 XR'을 전격 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헤드셋은 삼성전자와 구글, 퀄컴이 공동 개발한 '안드로이드 XR' 플랫폼을 최초로 탑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용자들은 물리적인 제한 없이 확장된 3차원 공간에서 음성과 시선, 행동 등으로 콘텐츠와 자연스럽고 직관적인 상호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예를 들어 사진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구글 '제미나이'에게 장소를 물으면 답해주고 게임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공략법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가격은 269만 원으로 삼성전자는 구글과 함께 확장 현실 생태계를 만드는 출발점이자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최아영 (cay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0221541102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